영양군밤하늘반딧불이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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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밤하늘 . 반딧불이생태마을

새터마을

. 영양밤하늘 반딧불이생태마을 . 새터마을

영양군 밤하늘 반딧불이 생태마을 새터마을 소개입니다.

새터마을

새터마을은 수하2리 중심마을로 생태관광지역인 “영양밤하늘·반딧불이공원” 초입에 위치한 마을이다. 주민들의 주 생산품은 고추로서 영양고추의 표본인 수비고추라 하여 널리 재배하였으며, 지금은 천궁과 매밀도 재배하고 있다. 전기는 1975년에 들어왔고, 전화는 1977년에 개통되었을 정도로 전형적인 오지마을이고, 이곳에는 1900년 중반 이 마을에 사셨던 손씨 할아버지께서 물레방아를 손수 제작 설치하여 수차를 이용한 디딜방아를 작동시켜 마을 사람들이 사용하였으나 1959년 태풍 “사라호”에 의해 유실되었다가 2015년 지역주민 숙원사업으로 복원되었으며, 또한 이곳은 현대수필가 소목 김규련 선생의 수필 “거룩한 본능” 작품의 배경이 된 마을이기도 하다.